라이프로그


2017년 01월 19일 목요일(丙午) by NeutralTones


() : <>

有孚元吉(유부원길) : 믿음을 두면 크게 길하고

无咎可貞(무구가정) : 허물이 없어서 가히 바름이라.

 

利有攸往曷之用(이유유왕갈지용) : 가는 바를 둠이 이로우니, 어디에 쓰리요,

二簋可用享(이궤가용향) : 두 대그릇에 가히 써 제사지내느니라.

 

彖曰(단왈) : 단에 이르기를

損損下益上(손손하익상) : 손은 아래를 덜어 위를 더하여

其道上行(기도상행) : 그 도가 위로 행함이니,

損而有孚(손이유부) : 손괘의 도리를 지켜 성의가 있으면

元吉无咎(원길무구) : 크게 길하여 허물이 없다

可貞利有攸往(가정이유유왕) : 꾸준한 마음이 변함이 없게 하라 그러면 하는 일에 이로우니라

曷之用二簋可用享(갈지용이궤가용향) : '갈지용이궤가용향'

二簋應有時(이궤응유시) : 두 대그릇이 마땅한 때가 있으며,

損剛益柔有時(손강익유유시) : 손괘에서 <>을 덜어 <>에 더함에 때가 있으니,

損益盈虛(손익영허) : 덜고 더하고 차고 비는 것을

與時偕行(여시해행) : 때에 따라 함께 행함이라.

 

象曰(상왈) : 상에 이르기를

山下有澤損(산하유택손) : 산아래 못이 있는 것이 손괘의 괘상이니,

君子以懲忿窒欲(군자이징분질욕) : 군자가 이로써 성냄을 징계하며 욕심을 막느리라.

 

初九(초구) : 초구는

已事湍往无咎(이사단왕무구) : 일을 마치거든 빨리 가야 허물이 없으리니,

酌損之(작손지) : 참작하여 더느니라.

 

象曰(상왈) : 상에 이르기를

已事湍往(이사단왕) : '이사단왕'

尙合志也(상합지야) : 위와 뜻이 합함이라.


六三(육삼) : 육삼은

三人行則損一人(삼인행칙손일인) : 세사람이 가면 의심이 생겨 곧 한사람을 덜고,

一人行則得其友(일인행칙득기우) : 한사람이 가면 벗을 얻어 협력할 수 있다.

 

象曰(상왈) : 상에 이르기를

一人行(일인행) : '일인행'

三則疑也(삼칙의야) : 셋이 되면 곧 의심하리라.

 

六四(육사) : 육사는

損其疾(손기질) : 그 병을 덜되,

使遄有喜无咎(사천유희무구) : 빨리하게 하면 기쁨이 있어서 허물이 없으리라.

 

象曰(상왈) : 상에 이르기를

損其疾(손기질) : '손기질'하니

亦可喜也(역가희야) : 또한 가히 기쁘도다.

 

上九(상구) : 상구는

弗損益之(불손익지) : 덜지말고 더하면

无咎貞吉(무구정길) : 허물이 없고 바르게 하여 길하니

利有攸往(이유유왕) : 가는 바를 둠이 이롭다

 

得臣无家리라.

득신 무가

신하를 얻음이 집이 없으리라.

 

象曰(상왈) : 상에 이르기를

弗損益之(불손익지) : '불손익지'

大得志也(대득지야) : 크게 뜻을 얻음이라 



초구, 육삼, 육사, 상구가 동하였다.

산택손 괘 자체에서는 내것을 써 남을 도와주라는 뜻이 된다.

이는 바꾸어 말하여, 현재 모자람이 느껴지거나 도움이 필요한곳에 직접적인 도움을 가하라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.


초구는 내 바쁜일을 끝내면 상대방을 도와주라는 이야기가 된다. 내 할일 다 끝났다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면, 원망을 사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겠다. 


육삼이 동함은 행동하는 그 양식 자체에서 모략과 암투, 이는 일을 몰래 진행시키는 것이며 해당 부분에서 티내지 않고 유심히 살펴 그 관계를 따져야 함을 의미한다.


육사는 오늘 일진 상에서 병이 생길 수 있는데, 빠른 처방이 필요함을 실사 할 수도 있고 혹은,

해당 부분에서 문제나 실수가 발생할 때 발빠른 대처로서 한다면, 마무리가 잘 될 것이라는것을 시사한다.


상구는, 이미 세력을 가진 입장으로서, 도와 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되.. 그 문제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면 안되는 것을 의미하며, 혹은 나이차가 많은 여성에게 큰 도움을 주고, 새로운 관계를 꾸며나감을 의미하기도 한다.


하루를 자세히 지켜보자.


덧글

댓글 입력 영역